나는 공부를 백색소음을 들으면서 시작하는데 30분 듣고난 뒤에는 내가 퍼져서 유툽만 보고 있어서 30분딱 보고 바로 이어폰 뺴고 1시간 빡시게 돌리고 잔다(?) 한 5분(?) 정도 눕는다. 쉴대 폰 보면 한도 끝도 없기에 절대 최대한 폰은 안보려고 하고 엄청 보고 싶으면 노래를 듣는다 이걸 하면 학원상 11시40분쯤 되는데 이떄가 중요하다. 이떄부터 졸리고 떄려 치고 인생을 포기(?) 하고 싶어지는데 나는 수학을 1시간 했으면 영어로 영어를 했으면 수학 이런식으로 장르를 바꾸어 뇌가 다시 어떤일에 최선을 다하도록 만든다. 그다음 한 10분정도 기절 하면 머리가 하애지고 무엇보다 게임이하고 싶은 욕구가 비트코인 처럼 올라가는데 이것을 참고 다시 수학으로 갈아타 이미 푼문제를 증명해보고 나 스스로 정승제에 빙의해 설명도 해보고 쓰러진다. 결론적으로 나는 최대한 쉬는 시간을 줄이려고 한다. 학원을 갔다온 나는 힘들고 지친 상황이지만 뇌는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대라 생각해 집에 오자마자 일단 앉아서 수학문제를 푼다. 여기까지 내 공부팁이다. 딱히없다 내 관심사를 멀리두고 힘들어도 걍 일단 책상에 앉아서 조금이라도 더 풀자이자